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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일본성곽

마쓰에성 松江城

마쓰에성 松江城

마쓰에성(松江城)은 시마네현 마쓰에시 도노마치(松江市殿町)에 있던 에도시대 일본 성이다. 일명 센도리성. 현존하는 천수각은 국보(2015년7월), 성터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 시대에는 마쓰에 번(松江藩)의 정청으로서 이즈모 지방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다. 산인 지방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천수각이며, 국보로 지정된 5개의 성 중 하나이다(이누야마성, 마츠모토성, 히코네성, 히메지성). 해발 29미터의 가메다산에 세워진 천수각에서는 신지코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메이지 시대 초 폐성령으로 마쓰에성은...

고쿠라성 小倉城

고쿠라성 小倉城

간몬 해협에 면한 고쿠라는 육해 교통의 요충지로서 예로부터 요새와 성이 세워진 곳이었다. 이곳을 견제하기 위해 벌어진 많은 영주들의 공방전의 역사도 남아있다. 고쿠라성의 역사는 전국시대 말기(1569년), 중부 지방의 모리씨가 현재의 위치에 성을 쌓은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의 공로로 입성한 호소가와 타다도시(細川忠興)에 의해 1602년에 본격적으로 성을 쌓기 시작하여 약 7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러나 1837년 성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어 2년 후 재건되었지만, 천수각은 재건되지 않았다. 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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