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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일본신사

이즈모타이샤 出雲大社

이즈모타이샤 出雲大社

부부 인연의 신, 복의 신으로 유명한 ‘이즈모타이샤’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고사기’에 창건 유래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신사로, 메이지 시대 초기까지 기즈키타이샤(杵築大社)라고 불렸다. 주 제신은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이다. “고사기(古事記)』에 기록된 국가 이양신화에서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가 천상계에 사는 아마테라스오카미(天照大神)에게 나라를 이양받게 된다. 그 때 건립된 거대한 궁전이 이즈모타이샤의...

미야지마 宮島

미야지마 宮島(이쓰쿠시마 厳島)

고대부터 섬 자체가 자연 숭배의 대상이었다고 생각된다. 헤이안 시대 말기 이후에는 이쓰쿠시마 신사의 영향력이나 해상 교통의 거점으로서의 중요성 때문에 역사의 전면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에도 시대 중기에는 단고국(현 교토부 북부)의 아마노하시다테, 리쿠오국(현 도호쿠 지방 동부의 미야기현)의 마쓰시마(松島)와 함께 일본 삼경(日本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일본 굴지의 참배지 및 관광지로 번창하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1800여 명의 섬에 국내외에서 연간 300만 명 이상의 참배객 및...

아카마신궁(赤間神宮)

아카마신궁(赤間神宮)

문치 원년(1185년) , 겐페이 단노우라 전투에서 패해 8살의 나이로 관문 해협에 수장된 헤이세이 세이모리의 손자 안토쿠 천황을 기리고 있다. 용궁을 형상화했다고 전해지는 주홍색으로 칠해진 수천문이 해상에서도 눈에 띄는 시모노세키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단노우라를 바라보고 있는 수텐몬은 화려한 용궁 구조로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다. 이 용궁과 같은 외관은 당시 8세였던 안토쿠 천황이 할머니인 이위(二位)의 비구니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을 때, ‘파도 아래에도 도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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