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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성 松江城

마쓰에성(松江城)은 시마네현 마쓰에시 도노마치(松江市殿町)에 있던 에도시대 일본 성이다. 일명 센도리성. 현존하는 천수각은 국보(2015년7월), 성터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 시대에는 마쓰에 번(松江藩)의 정청으로서 이즈모 지방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다. 산인 지방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천수각이며, 국보로 지정된 5개의 성 중 하나이다(이누야마성, 마츠모토성, 히코네성, 히메지성). 해발 29미터의 가메다산에 세워진 천수각에서는 신지코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메이지 시대 초 폐성령으로 마쓰에성은 육군성 소관이 되어 성 안의 모든 건물이 해체되어 매각될 예정이었으나, 지역 유지들이 천수각만 되사들여 해체를 면하게 되었다. 최근 니노마루의 망루가 복원되는 등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1611년(게이쇼 16년) 정월경에 완성된 마쓰에성(松江城)은 이후 400년 이상 불에 타지 않고, 개축되지도 않은 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보기 드문 일본 성으로 일본 벚꽃 명소 100선, 도시 경관 100선에 선정되는 등 시마네현의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소島根県松江市殿町1−5
시마네현 마쓰에시 도노마치1-5
천수구조복합식 망루형 4중 5층 지하 1층 (목조 1607년 축조 현존)
축성주호리오 요시하루 (堀尾吉晴)
축성년1611년(게이초 16년)
폐성년1871년(메이지 4년)
유구현존천수,돌담,해자
지정문화재국보(천수),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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