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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京都

은각사 銀閣寺

은각사 銀閣寺

정식 명칭은 동산 지쇼지(東山慈照寺)로, 쇼고쿠지(相国寺) 사원 의 하나이다. 은각사라는 이름의 유래는 에도시대에 금각사(金閣寺)에 대응하여 은각사(銀閣寺)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무로마치 막부 8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창건한 산장 동산전(山荘東山殿)을 기원으로, 요시마사가 사망한 후 린자이슈(臨済宗) 사원이 되어 요시마사의 법명인 지쇼인(慈照院)을 따서 지쇼지(慈照寺)라 이름 붙여졌다. 아홉 살에 가장을, 열다섯 살에 장군직을 이어받은 요시마사는 일생 동안 자신의 미의식을 모두 투영해 동산 문화의...

금각사 金閣寺

금각사 金閣寺

로쿠온지는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귀족의 별장을 무로마치 막부 3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満)가 1397년에 인수하여 별장 북산전(北山殿)으로 개조하고, 사리덴(舎利殿) 건축에 착수했다. 이듬해 사리전이 완성되었고, 51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요시미쓰는 금각사 사리전에 살았다. 사리전은 석가의 유골인 불사리(舍利)를 안치하는 건물을 말한다. 요시미쓰가 죽은 후 장군 저택으로서의 역할을 마친 북산전은 요시미쓰의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鹿苑寺)’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 후 쇠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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