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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시마네현

마쓰에성 松江城

마쓰에성 松江城

마쓰에성(松江城)은 시마네현 마쓰에시 도노마치(松江市殿町)에 있던 에도시대 일본 성이다. 일명 센도리성. 현존하는 천수각은 국보(2015년7월), 성터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 시대에는 마쓰에 번(松江藩)의 정청으로서 이즈모 지방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다. 산인 지방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천수각이며, 국보로 지정된 5개의 성 중 하나이다(이누야마성, 마츠모토성, 히코네성, 히메지성). 해발 29미터의 가메다산에 세워진 천수각에서는 신지코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메이지 시대 초 폐성령으로 마쓰에성은...

이즈모타이샤 出雲大社

이즈모타이샤 出雲大社

부부 인연의 신, 복의 신으로 유명한 ‘이즈모타이샤’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고사기’에 창건 유래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신사로, 메이지 시대 초기까지 기즈키타이샤(杵築大社)라고 불렸다. 주 제신은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이다. “고사기(古事記)』에 기록된 국가 이양신화에서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가 천상계에 사는 아마테라스오카미(天照大神)에게 나라를 이양받게 된다. 그 때 건립된 거대한 궁전이 이즈모타이샤의...

이와미긴잔 石見銀山

이와미긴잔 石見銀山

이와미 은광은 시마네현 오타시에 위치한 일본 최대의 은광으로, 전국시대 후기부터 에도 시대 전기까지 전성기를 누렸던 일본 최대의 은광(현재는 폐광)이다. 전성기에는 전 세계 은의 약 3분의 1을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곳 은광에서 생산된 은이 그 중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고 알려져 있다. 오모리은산(大森銀山)이라고도 불리며, 에도 시대 초기에는 사마은산(佐摩銀山)이라고도 불렸다.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고갈된 은을 대신해 구리 등이 채굴되었으며, ‘이와미 은산유적과 그 문화경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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