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인연의 신, 복의 신으로 유명한 ‘이즈모타이샤’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고사기’에 창건 유래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신사로, 메이지 시대 초기까지 기즈키타이샤(杵築大社)라고 불렸다.주 제신은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이다.“고사기(古事記)』에 기록된 국가 이양신화에서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가 천상계에 사는 아마테라스오카미(天照大神)에게 나라를 이양받게 된다. 그 때 건립된 거대한 궁전이 이즈모타이샤의...

부부 인연의 신, 복의 신으로 유명한 ‘이즈모타이샤’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고사기’에 창건 유래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신사로, 메이지 시대 초기까지 기즈키타이샤(杵築大社)라고 불렸다.주 제신은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이다.“고사기(古事記)』에 기록된 국가 이양신화에서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神)가 천상계에 사는 아마테라스오카미(天照大神)에게 나라를 이양받게 된다. 그 때 건립된 거대한 궁전이 이즈모타이샤의...
고대부터 섬 자체가 자연 숭배의 대상이었다고 생각된다. 헤이안 시대 말기 이후에는 이쓰쿠시마 신사의 영향력이나 해상 교통의 거점으로서의 중요성 때문에 역사의 전면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에도 시대 중기에는 단고국(현 교토부 북부)의 아마노하시다테, 리쿠오국(현 도호쿠 지방 동부의 미야기현)의 마쓰시마(松島)와 함께 일본 삼경(日本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일본 굴지의 참배지 및 관광지로 번창하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1800여 명의 섬에 국내외에서 연간 300만 명 이상의 참배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