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주산겐도는 총 길이 약 120m의 본당을 가지고 있으며, 당의 내진 기둥 사이가 33개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연화왕원(蓮華王院)이다. ‘날은 영원하고, 삼십삼간당은 길다’라고 나쓰메 소세키도 감탄한 본당 안에는 1001개의 천수관음입상과 28개의 호법신상, 풍신-뇌신상, 천수관음좌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본당과 함께...
교토부는 킨키권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남북으로 긴 지형이다. 북쪽은 동해, 남쪽은 케이한신의 도시권에 포함되며, 동쪽은 미에현, 시가현, 그리고 서쪽은 효고현과 접해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역사적 건조물과 명소·고적이 많이 있다. 사계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관광과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교토는 일본의 역사적 도시로 794년에 일본의 수도로 정해진 미야코노죠 헤이안쿄로 일본의 정치·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수도」를 의미하는 보통명사인 「쿄토」가 그대로 이름이 되었다.
면적 4600평방킬로미터(전국 제 31위). 인구 약264만명
산주산겐도는 총 길이 약 120m의 본당을 가지고 있으며, 당의 내진 기둥 사이가 33개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연화왕원(蓮華王院)이다. ‘날은 영원하고, 삼십삼간당은 길다’라고 나쓰메 소세키도 감탄한 본당 안에는 1001개의 천수관음입상과 28개의 호법신상, 풍신-뇌신상, 천수관음좌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본당과 함께...
‘청수의 무대’로 유명한 세계유산 ‘고도 교토의 문화재’ 중 하나로 등록된 사찰이다. 무대가 있는 본당 외에도 인왕문, 삼층탑, 오노와 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약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유서 깊은 사찰 경내에는 ‘청수의 무대에서 뛰어내린다’의 어원이 된 본당과...
정식 명칭은 동산 지쇼지(東山慈照寺)로, 쇼고쿠지(相国寺) 사원 의 하나이다. 은각사라는 이름의 유래는 에도시대에 금각사(金閣寺)에 대응하여 은각사(銀閣寺)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무로마치 막부 8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창건한 산장 동산전(山荘東山殿)을 기원으로, 요시마사가 사망한 후 린자이슈(臨済宗) 사원이 되어 요시마사의 법명인...
로쿠온지는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귀족의 별장을 무로마치 막부 3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満)가 1397년에 인수하여 별장 북산전(北山殿)으로 개조하고, 사리덴(舎利殿) 건축에 착수했다. 이듬해 사리전이 완성되었고, 51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요시미쓰는 금각사 사리전에 살았다. 사리전은 석가의 유골인 불사리(舍利)를 안치하는 건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