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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산겐도 三十三間堂

산주산겐도는 총 길이 약 120m의 본당을 가지고 있으며, 당의 내진 기둥 사이가 33개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연화왕원(蓮華王院)이다. ‘날은 영원하고, 삼십삼간당은 길다’라고 나쓰메 소세키도 감탄한 본당 안에는 1001개의 천수관음입상과 28개의 호법신상, 풍신-뇌신상, 천수관음좌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본당과 함께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매년 1월 중순에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활쏘기 행사 ‘통궁(通弓)’과 나뭇가지로 참배객에게 법수를 뿌려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양치(楊枝)의 가제(加持)’가 열린다. 특히 성인 여성들의 정장 차림으로 활을 쏘는 경사(競射)는 정월의 풍물시가 되고 있다.

관람시간4/1~11/15 8시30분~17시
11/16~3/3 19시~16시
(모두 30분 전에 접수 종료)
관람료성인 600엔
중고등학생 400엔
초등학생 300엔
단체(25명 이상) 각 50엔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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